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미래 주유소, 발전소 개념 진화"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6 08:50:58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미래 주유소는 석유에서 전기를 제공하는 곳으로, 하나의 발전소 개념으로 바뀌어 갈 거고, 당사는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맞춰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미래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안 해본 일도 두려움 없이 맞서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오른쪽)이 2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신입사원과의 대화자리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커리어에 대한 고민과 불안에 대해 김 부회장은 “미래에 대한 스스로의 잠재력을 믿고 조급해할 필요 없다”며 “글로벌 역량, 데이터를 보는 능력, 재무에 대한 기초체력을 쌓고, 어떤 업무를 하든 깊이 있게 파악하는 노력을 한다면, 향후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든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SK이노베이션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CEO)의 대화자리인 ‘전지적 CEO 시점’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신입사원 입문 교육의 마지막 일정으로, 신입사원의 고민과 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CEO와의 소통을 통해 해소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에는 신입사원들이 직접 행사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다. 신입사원들은 SK이노베이션의 비전을 담은 광고영상을 만들고, CEO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선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향후 커리어 계획과 주유소의 미래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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