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 페이스페이’ 업그레이드···마스크 써도 인식가능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6-01 08:56:27
  • -
  • +
  • 인쇄
신한 페이스페이로 신한카드 임직원 사원증 대체해 사원증 없이 사옥 출입도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향점 ‘디지로그(Digilog)’ 전략 일환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국내 최초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인 ‘신한 FacePay(이하 ‘신한 페이스페이’)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안면 인식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하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노출되는 얼굴 상단부의 특징점을 더욱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업그레이드 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신한 페이스페이를 이용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 했다.

▲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국내 최초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인 ‘신한 FacePay(이하 ‘신한 페이스페이’)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안면 인식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하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 1층 출입 게이트에서 신한카드 직원이 신한 페이스페이로 본인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이 서비스는 신한 페이스페이 무인 등록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최초 1회만 등록하면 마스크를 착용해도 신한 페이스페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사 사옥 내 카페테리아에서 시범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신한카드는 신한 페이스페이 안면 인식을 통한 본인 인증 기술을 신한카드 임직원의 사원증 기능으로 확대했다. 무인 등록기에서 사번 등 임직원 정보를 한번만 등록하면 카드 형식으로 제작된 사원증을 휴대하지 않아도 신한 페이스페이로 사옥 및 사무실을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특히 안면 인식 과정에서 체온 측정까지 할 수 있어 코로나19 방역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신한 페이스페이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한양대학교에서 상용화 한 이후 CU한양대생활관점에서 얼굴 인식만으로 출입과 결제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매장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에는 홈플러스 월드컵점에 신한 페이스페이를 론칭하며 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를 대형 유통점으로 확대했다.

신한 페이스페이 고도화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선순환 가속화’로 고객·기업·직원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그룹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향점으로 선정한 ‘디지로그(Digilog)’ 전략의 일환이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국내 바이오 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신한 페이스페이의 업그레이드는 처음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출입과 결제를 위한 본인 인증을 적용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스팀, IPO 이후 브랜드 사업 성과 가시화…글로벌 유통망·콘텐츠 협업 확대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상장 이후 사업 다각화에 나선 에스팀이 브랜드 매니지먼트 조직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망 확보와 콘텐츠 협업 프로젝트를 확대하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 브랜드 관리에서 벗어나 기획·유통·콘텐츠·세일즈를 통합하는 사업 모델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에스팀은 브랜드를 발굴·육성하는 인큐베이팅형 매니지먼트 시스템

2

새마을금고, 행정안전부·함께일하는재단 협업…사회연대경제조직 선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2026 MG희망나눔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지원사업' 참여 조직 25개소를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 새마을금

3

SOOP, 'AI 기반 실시간 자막 기능' 통해 다양한 콘텐츠 환경서 활용 범위 확대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OOP은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자막 기능이 다양한 콘텐츠 환경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스포츠 중계와 해외 여행 방송, 무음 시청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용되며 유저들의 콘텐츠 접근성과 시청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SOOP AI 자막은 실시간 음성 인식(STT)과 AI 번역 기술을 기반으로 방송 음성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