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분당 푸른마을 재건축’ MOU 체결…5000여 가구 조성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09:13:48
  • -
  • +
  • 인쇄
대한토지신탁과 공동 참여…사업 초기부터 재건축 지원
수내동 일대 44층·4964가구 대단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대신자산신탁이 분당 푸른마을 재건축 사업에 참여한다.


대신자산신탁은 ‘분당 푸른마을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왼쪽 여섯 번째)와 라우현 분당 푸른마을 재건축 추진준비위원장(왼쪽 네 번째)이 서울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분당 푸른마을 재건축사업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이번 협약은 대한토지신탁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양사는 사업 시행 초기부터 전문적인 사업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신속한 재건축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일대다. 총 22만3981㎡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4층, 약 4964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입지 여건이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수내초와 수내중, 분당중앙공원 등이 위치해 교육·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분당선과 신분당선 이용이 가능하다. 또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성남시에서 특별정비구역 2차 공모 준비가 진행 중인 만큼 향후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면 지역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교통 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근 지구와 연계한 대규모 주거벨트 형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MMCA 54만 모은 데이미언 허스트…‘진짜 미학적 울림’은 부산 해운대에서 만난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뜨겁게 달궜던 영국 출신의 세계적 현대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 개인전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가 누적 관람객 54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20일 개막해 6월 28일까지 96일간 열

2

'독박투어' 장동민, 전조 욕심 냈다 역공 당했다 '합동 디스'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태항산을 찾은 ‘독박즈’가 마지막 벌칙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승부에 돌입한다. 그 과정에서 장동민을 향한 절친들의 거침없는 입담이 쉴 새 없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11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 태항산 여행의 마지막 코스를 소화한다. 다

3

박상준 강서구청장,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방문…첨단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강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강서구가 지역 내 대표 첨단 IT 부품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부산 강서구(구청장 박상준)는 지난 10일 삼성전기(주)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과 미래 핵심 사업 방향을 청취하고, 지역 산업 발전 및 실질적 행정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