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서초구와 함께 밝히는 '반딧불 하우스' 7년째 동행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3-15 09:19:47
KCC, 서초구와 손잡고 지난해까지 6년간 총 212 가구 주거 환경 개선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서초구 사회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KCC 반딧불 하우스가 200 가구를 넘어섰다.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몽진)는 서초구와 손잡고 지난해까지 6년간 누적 212 가구를 선정해 곰팡이 핀 벽, 창호, 화장실, 위험한 구조물 등을 수리함으로써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매년 서초구 사회취약계층 중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30~40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전문가가 수리를 진행해 온 것. 



2018년 처음 시작된 ‘반딧불 하우스’는 서초구 사회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를 통한 공간복지 실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밤하늘을 날아오르는 반딧불이처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찾아가 삶을 환하고 밝게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CC와 서초구는 반딧불 하우스를 통해 주거 환경이 개선된 가구들의 만족도가 높고,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들의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7년째를 맞이하는 올해도 30 여가구를 선정해 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 14일 KCC와 서초구는 올해 반딧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서초구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KCC 김상준 상무, 서초구 전성수 구청장을 비롯해 4개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4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2023년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KCC는 이번 사업에 1억 원 상당을 후원한다. 특히 KCC의 친환경 페인트를 활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고성능 창호로 냉난방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등 주거환경을 업그레이드해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구로 4월부터 5월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또는 협력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의 지원 사유, 시급성, 중복지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가구를 선정하여 집수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복지정책과,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양재종합사회복지관, 방배아트유스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CC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하게 수리된 KCC의 반딧불 하우스가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로 7년째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자사 제품을 이용하는 반딧불하우스, 노후주택 개선사업 ‘새뜰마을’ 서울시 저층주거지 개선사업 ‘온 동네 숲으로’ 등과 같은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앞으로 더 많은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렉서스코리아, 야구장서 고객 접점 넓힌다…'브랜드 데이' 개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프로야구를 활용한 고객 경험 마케팅을 강화한다. 경기 관람을 넘어 시구·시타와 그라운드 체험 등을 결합해 브랜드와 고객의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2026 렉서스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렉

2

오스테드, 1.47GW 인천해상풍력 '계통연계' 속도…영인에너지솔루션과 맞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글로벌 해상풍력 기업 오스테드가 1.47GW 규모 인천해상풍력 사업의 전력망 구축과 계통연계 준비에 속도를 낸다. 국내 전력 인프라 전문기업과 손잡고 송전 설계와 계통연계 전략을 구체화해 사업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국내 해상풍력 전력 인프라 엔지니어링 기업 영인에너지솔루션과 인천해상풍력 사업의 '전력 인프라

3

“기다림 줄이고 안전은 높인다”…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 맞춤형 운영체계 가동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의 이동 편의와 안전, 친환경 운영을 아우르는 종합 운영체계를 가동한다. 단순히 전시·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입장부터 관람, 퇴장까지 전 과정에서 관람객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열리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