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선호 위치 기억 가능한 마사지 모듈 신기술 특허 획득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1 09:21:40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마사지 모드 종료 후 사용자가 미리 설정해 둔 선호 위치 및 강도로 마사지 모듈이 작동하여 숙면에 도움을 주는 마사지 모듈 제어 방법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


해당 특허는, ‘마사지 모듈을 제어하는 마사지 장치 및 이의 동작 방법 특허(특허 제 10-2719017호)’로, 파라오네오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 메디컬파라오, 에덴, 팔콘 시리즈 등 주요 헬스케어로봇 제품에 적용된 마사지 모듈 제어 기술이다.
 

▲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에덴'

이 특허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마사지 모드가 종료된 후 마사지볼의 위치와 간격, XD 모듈 강도를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설정 가능하다. 예를 들어, 어깨 부위를 집중 마사지하는 모드를 받다가 잠이 드는 경우 마사지볼 위치와 간격을 사용자의 어깨에 맞게 미리 설정하여 마사지가 끝난 후에도 어깨를 지지해 주어 편안한 자세를 유지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마사지 모드가 끝난 후에 작동하던 마사지볼과 모듈은 작동하기 전 원위치로 돌아가는데 이는 자칫 편안한 휴식을 방해할 수가 있다. 본 특허는 사용자의 편안한 휴식에 적절한 위치와 강도로 마사지 모듈을 미리 설정할 수 있고 해당 설정대로 지속 유지가 된다는 점에서 마사지체어에서 느끼는 전신쾌감의 여운을 오래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자연스럽게 마사지체어에서 잠이 든 경우 작동시간이 종료되어도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헬스케어로봇 사용자들의 편의성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사지 원천 기술과 핵심 장치 개발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헬스케어 기술들을 특허 등록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의 배경에는 부설연구소인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마사지의 건강 증진 효과를 검증하는 동시에 세상에 없던 헬스케어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최근 가전 시장 매출이 급감하는 어려운 대외환경에서도 연구개발의 결과는 헬스케어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수준의 지식재산권에서도 드러난다. 올해 10월 31일 기준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등 총 1,917건을 출원했고 이 중 914건이 등록되어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이, ‘AI 자기소개’ 도입…4060 취미 모임 프로필 달라진다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45세에서 65세 사이 이용자가 주로 활동하는 취미 모임 플랫폼 ‘오이(OE)’가 인공지능(AI)이 프로필 소개 문구를 대신 써주는 ‘AI 자기소개’ 기능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AI 자기소개는 이용자가 음성으로 몇 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요즘 어떤 일에 시간을 쓰고 있는지, 어떤 사람과 함께할 때 마음이 편한지

2

KB국민카드, ‘캐치! 티니핑’ 디자인 카드 2종 출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캐릭터를 활용한 체크카드 디자인을 선보인다.KB국민카드는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의 대표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인 ‘캐치! 티니핑’을 적용한 카드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 디자인은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와 ‘KB 스타틴즈카드’에 각각 적용된다. 기

3

NH농협생명, AI 실무 교육 확대 '디지털 썸머위크' 개최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NH농협생명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보험업계 전반에 AI 기반 업무 혁신이 확산되는 가운데 임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여 업무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NH농협생명은 오는 8월 12일까지 3주간 '2026 디지털 썸머위크(Digit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