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는 아마추어 선수단에 언제나 '찐심'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3-06 09:23:42
국내 스포츠 미래를 이끌 제 2기 스포츠 꿈나무 선수 초청해 후원식 진행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SK텔레콤이 아마추어 선수단 후원에 진심임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제2기 스포츠 꿈나무 후원식을 5일 서울 을지로 SK T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 ESG 실천’ 및 ‘우수 체육 인재 조기 확보/양성’을 목표로, 경제적 배려 대상자 24명과 경기력이 우수한 선수 10명을 선발하여 후원한다.

지난 해 제1기 후원선수 중 경제적 배려 대상자는 대회성적과 무관하게 고교 졸업생을 제외하고 전원 재계약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운동에 좀 더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SKT의 아마추어 선수 후원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줬다. 또한 5종목 5명이었던 경기력 우수 선수는 8종목 10명의 선수를 선정해 후원폭을 한층 넓혔다.

이 날 후원식에 참석한 육상 100M 남자 고등부 국내 기록 보유자인 나마디 조엘진 선수는 “SKT가 저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건 국가대표가 되어 국내 최고의 선수가 되는 제 목표를 이루는 것이며, 목표를 이룰 때까지 SKT와 함께 롱런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1기 스포츠 꿈나무 출신인 근대5종 신수민, 육상 높이뛰기 최진우 선수는 올해부터 Team SK 국가대표 선수 후원 계약을 맺어 후배 선수들에게 좋은 선례를 남기게 됐다. 두 선수는 이 날 후원식에서 후배 선수들에게 스포츠 꿈나무로 선정된 것에 대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전했다.

SKT는 지난 2022년, 중고교 재학 중인 스포츠 꿈나무부터 아마추어 성인 국가대표에 이르기까지 아마추어 선수 후원 시스템을 일찌감치 구축하며 이 분야에서 남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이러한 노력이 지난 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훌륭한 성적으로 결실을 맺었고,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오경식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 담당(부사장)은 후원식에 참석한 7명의 선수들에게 꽃다발 증정과 함께 SK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손수 씌워 주고 “여러분들과의 인연을 기쁘고 소중하게 생각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러분들을 뜨겁게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마추어 선수 후원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ESG에 진심인 우리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2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3

KAI, 말레이시아서 학교 보수 봉사…방산 협력국과 신뢰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말레이시아에서 학교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현지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나섰다. 항공 방산 분야 협력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양국 간 신뢰와 우호 관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KAI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안탄에서 초등학교 보수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