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포스코인터내셔널, 재생 플라스틱 수출 마케팅 협력 업무협약

장준형 / 기사승인 : 2023-09-06 10:04:38

[메가경제=장준형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재생 플라스틱 수출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지훈 SK에코플랜트 국내에코BU 대표와 이성수 포스코인터내셔널 바이오소재사업실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권지훈 SK에코플랜트 국내에코BU 대표(오른쪽)와 이성수 포스코인터내셔널 바이오소재사업실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에코플랜트]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재생 페트칩(r-PET Chip) 등 고품질·고부가가치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의 유럽 지역 판로 개척과 향후 SK에코플랜트가 국내에서 재생 플라스틱 제품 종류 및 생산량을 확대해 해외 수출을 추진하는 경우, 글로벌 판로 개척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재생 페트칩 등 재생 플라스틱 원료 및 제품의 유럽 시장 본격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유럽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 선점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게 됐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본격화하며 사업 규모를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지훈 SK에코플랜트 국내에코BU 대표는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공장 증설로 재생 페트 생산량을 확대, 플라스틱 재활용 제품군 확장 및 동남아로의 지역 확장 등을 계획 중에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유럽 및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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