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K-뷰티 전문관’ 오픈…성분·효능 중심 큐레이션 강화

김민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09:31:29
성분 기반 비교·선택 구조 도입…고객 경험 고도화
단독 브랜드 200개 확대 목표…매출 170% 성장 추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성분·효능 중심의 K-뷰티 전문관을 온라인몰에 오픈하며 큐레이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면세점은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몰에 ‘K-뷰티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이 온라인몰에 ‘K-뷰티 전문관’을 오픈한다. [사진=신세계면세점]
 

이번 전문관은 기존 가격 중심의 면세 쇼핑에서 벗어나 고효능·고효과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피부과학 기반의 ‘홈-더마(Home-Derma)’ 상품군과 대중유통 채널과 백화점 사이의 중가 가격대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기능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잡았다.

 

최근 성분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소비자가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단순 할인 혜택이 아닌 성분·효능 중심의 상품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제품의 핵심 기능과 특징을 직관적으로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성분 중심 인기 키워드를 반영한 ‘K-뷰티 키워드’ ▲검증된 인기 상품을 모은 ‘다다익선 쟁여템’ ▲주목할 브랜드 신상품을 빠르게 소개하는 ‘이달의 신상’ 등 트렌드 기반 콘텐츠를 운영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온라인 K-뷰티 전문관을 글로벌 고객 유입의 핵심 채널로 육성하고, 출국 전 반드시 방문하는 K-뷰티 플랫폼으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현재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는 국산 브랜드 326개가 입점해 있으며, 이 중 단독 브랜드는 87개다. 뷰티 디바이스, 기초, 향수 등 카테고리 전반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으며, 더마·바이오 기반의 홈-더마 브랜드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리뷰와 숏폼 콘텐츠를 확대해 상품 정보 탐색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발견형 쇼핑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며, 단독 브랜드를 200개까지 늘리고, 매출은 약 17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온라인 K-뷰티 전문관은 글로벌 고객에게 K-뷰티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제안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성분·효능 중심의 차별화된 큐레이션과 단독 브랜드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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