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스타트업 모집···셀트리온·구글 등과 사업화 지원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6-08 09:36:49
24일까지 20개사 모집, 스타트업 역량 강화 및 단계별 투자 지원
셀트리온, 구글 등 파트너 기관과 오픈이노베이션,스마트시티 분야 사업화 지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8일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S² Bridge : 인천'(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의 액셀러레이팅 멤버십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4차산업 관련 혁신기술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발굴, 보육, 투자,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8일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S² Bridge : 인천'(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의 액셀러레이팅 멤버십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그래픽=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멤버십 84개 기업을 선발했으며 인큐베이팅, 전용펀드를 통한 투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 다양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그린에너지·스마트 인프라·디지털 테크놀로지 등 스마트시티 분야 15개사와 항체 기반 혁신신약·디지털 치료제·바이오 소부장 등 바이오·헬스 분야 5개사 등 총 2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멤버십 선발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진행하는 첫 번째 협업이다. 또한 신한금융 그룹사·셀트리온 등 국내외 파트너 기관과 연계해 △대기업과 협업 기회 제공 △투자유치 △기술사업화 컨설팅 △비즈니스 역량 강화 등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인천시와 협력해 스마트시티 분야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상용화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전용펀드를 통한 직접 투자 및 그룹의 투자 유관부서·파트너 투자기관과 연계해 간접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모데이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멤버십 참가 신청은 이노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멤버십 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이노톡 홈페이지 및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셀트리온, 구글 등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함께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중장기 혁신금융 플랜인 ‘Triple-K Project’의 일환으로 서울·인천·제주·대전 등 전국 단위에 그룹 혁신성장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 브릿지'를 구축해 운영 중이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과 K-유니콘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성료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액셀러레이팅 멤버십 프로그램에는 에바, 브레인기어, 퍼밋, 콜라비팀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전용펀드 투자와 후속투자연계를 포함해 총 1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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