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4월 한정 유류할증료 인상분 전액 지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1 09:38:04
5월 유류할증료 33단계 적용 속 4월 예약 고객 대상 인상분 100%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는 5월 유류할증료 인상에 따른 고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월 한정 ‘유류 보상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5월 유류할증료가 33단계로 적용되는 가운데, 4월 내 예약을 확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상분 전액을 투어마일리지로 지원한다. 

 

▲ [사진=모두투어]

 

유류 보상제는 4월 한정으로 운영되며 일본·중국·동남아 노선 전용 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10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예약 확정 이후 인상 금액을 자동 반영해 출발 익월 기준 인상분 전액을 투어마일리지로 지급한다. 

 

보상 기준은 발권 시점 유류할증료에서 예약 당시 기준 금액을 제외한 실제 인상분이며, 해당 금액 전액이 마일리지로 지급된다. 지급된 마일리지는 지급일로부터 5년간 사용 가능하다.

 

기획전은 수요가 높은 근거리 지역 중심으로 구성됐다. 동남아시아, 일본, 중국·홍콩·몽골, 부산·대구·청주 출발 등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지역별 인기 상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유류할증료 상승 국면에서도 일본·중국 등 근거리 지역은 장거리 대비 체감 부담이 낮아 견조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4월 기준 중국과 일본 지역 예약률은 전년 대비 각각 16%,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투어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추가 비용 부담을 낮춘 실질 혜택 중심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정희용 모두투어 마케팅사업부 부서장은 “이번 유류 보상제는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여행 계획을 망설이는 고객이 보다 안정적으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체감 가능한 혜택과 선택 편의를 강화한 상품과 기획전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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