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그룹, 2024년까지 친환경 법인차로 전량 바꾼다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8-20 10:10:19

DL그룹이 향후 3년 내 법인차를 친환경차로 전량 교체한다.

DL그룹은 본사와 전국 현장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법인 차량을 기존 내연기관에서 하이브리드/전기 차량으로 교체한다고 20일 밝혔다. 

 

▲ DL그룹 법인차량 전기차 충전 [사진=DL그룹 제공]


올해부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법인 차량을 운용 중이다. 오는 2024년까지 현재 운용 중인 500여대 내연기관 차량을 모두 친환경 차량으로 바꿀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도입하고, 장기적으로는 충전 인프라가 확보되는 속도에 맞춰 법인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대비 31.2%를 절감 수 있다. DL그룹은 하이브리드 차량 도입이 완료되면 연간 424톤의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소나무 5만 3300그루가 흡수하는 탄소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DL그룹 관계자는 “현재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ESG 경영에 발맞춰 친환경 차량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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