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틀 깨는 디지털혁신, 고객편의로 잇자”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2-01 10:13:15
  • -
  • +
  • 인쇄
AI·Data 실무자들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소통시간 가져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AI와 Data 담당 실무자들과 함께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논의하기 위한 ‘AD(AI/Data) 캔미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1일 오후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진옥동 회장은 틀을 깨는 디지털 혁신을 당부하고 일련의 혁신이 고객의 편의성 제고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AD(AI/Data) 캔미팅’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신한금융지주]

 

이번 행사는 진 회장이 직접 그룹사 CEO와 은행·카드의 AI·Data 담당 실무자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현안과 해외 트렌드를 공유하고 전략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한금융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AI와 Data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실무 차원에서 이슈와 개선점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토론은 디지털 기반 사업들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개발환경 조성과 역량 공유가 지원돼야 한다는 결론을 냈다.

아울러 진 회장의 당부와 마찬가지로 이번 토론을 통해 그룹사 경영진과 담당 실무자들이 일련의 디지털 혁신이 고객들의 실질적인 편의성 제고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AI와 Data는 그룹의 미래를 이끌 핵심 경쟁력으로 AI·Data 담당 실무를 맡은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각자 개인이 기술이라는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디자이너로서 고객과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향후 이번 AD(AI/Data) 캔미팅처럼 그룹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경영진과 실무자간 현안 공유와 소통 시간을 매분기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HD한국조선해양, 지멘스와 'AI 조선소' 구축…선박 건조 전 과정 디지털로 연결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글로벌 산업 소프트웨어 기업 지멘스와 손잡고 선박 설계부터 생산·품질·유지보수까지 전 공정을 인공지능(AI)과 3차원 데이터로 연결하는 미래형 조선소 구축에 나선다. 회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마린 플랫폼’ 도입

2

코레일, 가족돌봄 청소년과 ‘해피트레인’ 기차여행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4일 가족돌봄 청소년(영케어러) 13명과 함께 ‘해피트레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해피트레인은 노약자, 장애인 등 여행의 기회가 적은 소외 이웃에게 기차여행을 지원하는 코레일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06년부터 20년째 이어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며 실질적 가

3

현대건설, 하반기 기술교육생 모집…AI·스마트건설 인재 키운다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인공지능(AI) 활용 능력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스마트 건설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하반기 기술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해 건설산업 변화에 대응할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현대건설은 2026년 하반기 기술교육 프로그램 '더 필드(THE FIELD): 실전 취업 트랙' 교육생을 모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