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항아리 담았다”…빙그레, ‘K-헤리티지 페스티벌 풍류미소’ 후원 참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0:25:4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빙그레가 전통문화 가치 확산에 동참한다.

 

빙그레는 ‘2026 K-헤리티지 페스티벌 풍류미소’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빙그레]

 

이번 행사는 한국헤리티지문화재단과 세이버스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박제된 전통을 광장의 축제로, 세대 통합의 새로운 미소’를 주제로 공연·전시·체험·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행사 기간 T1 파빌리온 전시 공간에서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김시영 작가의 흑자 달항아리 작품을 선보인다. 해당 작품은 지난해 진행된 ‘K-헤리티지 아트전’ 공개 작품 중 하나로, 작가의 주요 작품들과 함께 전시된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출시 초기부터 한국 전통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단지형 용기를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 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한국 전통미의 연결성을 대중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 이벤트존도 운영한다. T1·T2 광장 인근 산책로에서는 투호놀이와 주령구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과 전통 공예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바나나맛우유와 메로나가 제공된다. 민속놀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운영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 용기에 담긴 전통 달항아리의 미감을 현대 문화예술 콘텐츠와 연결해 보다 많은 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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