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대 고객용 챗봇 서비스 오픈

임준혁 / 기사승인 : 2020-09-28 10:26:24
분양정보부터 중도금 납부, 입주 등 원스톱서비스 채널 구현

[메가경제= 임준혁 기자]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대 고객용 챗봇(Chatbot) 서비스를 카카오톡을 통해 선보인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대우건설은 고객의 선호도가 높고 접근성이 좋은 카카오톡에서 챗봇 서비스를 지난 2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분양 관련 챗봇 서비스는 이미 타 건설사에서도 운영하고 있지만, 푸르지오 챗봇은 분양 뿐만 아니라 계약 후 중도금 납부, 입주 전 방문예약, 입주 후 AS신청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챗봇에서 모든 고객문의를 해결할 수 있는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했으며, 특히 분양의 경우 챗봇을 통해 전문상담사와 1:1 상담을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대우건설 푸르지오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화면 [사진= 대우건설]

푸르지오 챗봇 서비스는 아클라우드 감일과 감일 푸르지오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푸르지오 챗봇을 통해 신규 분양 관련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이며 주거시설인 감일 푸르지오와 함께 10월 분양 예정이다.

푸르지오 챗봇 서비스는 감일푸르지오 홈페이지와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앱 그리고 푸르지오 카카오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궁금한 내용은 화면 터치만으로도 답변을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은 고객들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대우건설 마케팅실 안상태 상무는 “건설업계도 언택트 서비스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며, 대우건설은 챗봇 서비스를 시작으로 모든 대고객 접점 서비스를 바꿔 나가고 있다”며 “입주 전 내집 방문행사에서도 모바일을 통한 사전확인 시스템을 준비 중에 있으며,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육아에 고충이 많은 젊은 세대를 위한 단지 내 푸르지오 AR 서비스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임준혁
임준혁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인사]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사장, 신세계百 부문장 선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가 백화점부문장에 이석구 사장을 선임하고 감사 기능과 시스템 경영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 사장은 기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며 백화점부문장을 겸직한다. 6일 신세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회사 전반의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경영 건전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임 백화점부문장에는 이석

2

"바이오 기술과 투자자 연결"…한미약품·삼성증권, 신약·AI 벤처 지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미약품이 삼성증권과 손잡고 신약 개발 및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분야 바이오벤처의 투자 기회 확대에 나선다. 지난 7월 키움증권과 첫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제약·바이오기업과 금융투자업계 간 협력 기반을 넓혀나간다. 이번 행사는 기술력을 보유한 바이오벤처가 투자자에게 사업화 전략을

3

HPV 검사 매출 20% 껑충…씨젠, 3분기 영업익 21%↑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씨젠이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소화기 감염질환 등 비호흡기 진단제품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했다. 비호흡기 제품군 매출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서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HPV 검사제품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씨젠은 유럽 최대 매출시장인 프랑스에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