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마카롱택시와 MOU 체결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0-14 10:49:05
  • -
  • +
  • 인쇄
모빌리티 산업을 성장시키는 상생 모델 구축
이용자들 위한 금융·서비스·플랫폼 공동 개발

[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하나은행은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마카롱 택시를 운영 중인 케이에스티모빌리티와 모빌리티 산업 성장의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4월 공식 출시된 케이에스티모빌리티의 ‘마카롱 택시’는 출시 1년 4개월만에 가맹 택시 1만대를 돌파했으며 서울·경기·대전·대구·울산·세종·제주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다.
 

▲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행열 케이에스티모빌리티 대표(왼쪽)와 이장성 하나은행 플랫폼금융사업TFT 본부장이 마카롱택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

또 케이에스티모빌리티와 협력하기로 한 전국 각 지역택시조합에 속한 택시 대수는 약 12만대로 전국 택시 대수 약 25만대의 절반 수준으로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택시 플랫폼 업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마카롱 택시는 영유아 카시트 장착 서비스, 펫택시, 병원 동행 서비스 등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가맹 택시와 이동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마카롱 택시에 다양한 서비스와 여러 교통수단이 연계되는 통합모빌리티서비스(Maas: Mobility as a Service)로 발전시키는 것을 준비 중에 있다.

하나은행은 케이에스티모빌리티와 제휴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을 발전시키는 상생의 모델 구축 및 플랫폼 이용자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플랫폼 공동 개발을 통해 모빌리티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선도할 것으로 예측했다.

양사는 고객 니즈에 특화된 모빌리티 연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빌리티 산업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모빌리티 데이터 공유를 통해 새로운 금융상품을 공동 개발한다. 또 통합모빌리티서비스(Maas)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와 사업 추진 등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공동 R&D 및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모빌리티 사업 모델 개발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장성 하나은행 플랫폼금융사업TFT 본부장은 “양사의 제휴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이번 협약을 통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銀, 걷기 습관 금리 혜택…‘하나 만보기 적금’ 출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이 걷기 습관과 금융 혜택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토스의 만보기 서비스를 활용해 누적 걸음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건강관리와 자산 형성을 동시에 지원한다.하나은행은 토스와 협업해 ‘하나 만보기 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 만보기 적금’은 매일 최대 3만원까지 원 단위로 자

2

쿠팡, 영호남 소상공인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 출범…AI 교육부터 판로 지원까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를 본격 출범했다. 실무 중심 교육과 함께 우수 상품의 판로 확대까지 연계해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쿠팡은 지난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

3

에어서울, 취항 11주년 맞아 고객 참여 여행 공모전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서울은 인천국제공항 취항 11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형 여행 공모전 '트래블 어워즈 2026'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는 에어서울과 함께한 여행의 순간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필름 어워즈'와 자신만의 여행 코스를 기획안으로 제안하는 '크리에이터 어워즈'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