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대한적십자사에 1억5000만원 기탁… 치킨 나눔 확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14:47:5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 확대에 나선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제6회 촌스러버(Chon’s Lover)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진 교촌에프앤비 부문장과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1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제6회 촌스러버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에서 장영진 교촌에프앤비㈜ 부문장(왼쪽)과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이번 기부금은 대학RCY ‘촌스러버’ 활동 지원과 치킨 나눔 활동에 전액 사용된다. ‘촌스러버 프로젝트’는 교촌이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해온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치킨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응원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소속 대학RCY 회원들이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교촌치킨 5,000마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교촌 임직원과 전국 가맹점주들도 현장 봉사에 참여해 나눔 활동에 동참한다.

 

특히 올해 프로젝트는 ‘고맙고 응원하고 싶은 진심’을 주제로 진행된다. 환경미화원과 급식조리원, 경찰, 노인, 아동 등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고, 대학RCY 봉사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치킨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교촌은 봉사자들의 활동 영상을 자사 사회공헌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하는 한편, 매달 인스타그램 ‘좋아요’ 및 조회수 등을 기준으로 우수 활동팀 5개를 선정해 추가 치킨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교촌에프앤비가 프로젝트 시작 이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현금·현물 누적 기부 규모는 약 22억7700만원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대학RCY 회원 2482명이 참여해 교촌치킨 5555마리를 전달하며 상생 가치를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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