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전이수 작가 협업 보울 공개…아동복지시설 기부 연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0:49:01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솥도시락이 가정의 달을 맞아 한정판 보울 용기를 출시하고 도시락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한다.

 

한솥도시락은 5월 한 달간 한정판 보울 용기로 판매되는 도시락 수익금 일부를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 [사진=한솥도시락]

 

이번 보울 용기에는 SBS ‘영재 발굴단’ 출신 전이수 작가와 사회복지법인 이든아이빌 아동들이 함께 완성한 작품이 담겼다. 전 작가의 원화에 아동들이 직접 채색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전이수 작가는 “아프리카 학교에서 만났던 아이들과 함께했던 풍경을 작품에 담았다”며 “따뜻한 그림체와 자유로운 색감을 통해 아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의미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아동 생활시설 개선 및 복지 향상 등에 활용된다. 회사 측은 아이들의 창작 활동이 다시 아동 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고객들도 일상적인 식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솥도시락은 1993년 창업 이후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12월 도시락 구매를 기부와 연계한 ‘착한 도시락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혜심원·소양무지개동산·서울아동복지후원회 등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정기 후원도 지속하고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 속 한 끼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결합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한 끼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 다시 가자” 열풍…호텔·면세점·상권 매출도 들썩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 기간 약 22만명의 일본·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찾으며 국내 관광·유통·항공업계 전반에도 특수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과 면세점, 항공, 지역 상권까지 외국인 소비가 확산되면서 인바운드 경기 회복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골든위크(4월 29일~5월 6일)와 중국

2

“내용물 줄이고 가격 그대로?”…산업부, ‘꼼수 포장·원산지 숨김’ 손본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불법·불량제품 유통과 온라인 원산지 표시 누락 등 산업·유통 현장의 ‘비정상 관행’ 개선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과제를 중심으로 제도 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산업부는 8일 문신학 차관 주재로 ‘산업·통상·자원 분야 정상화 TF 1차 회의’를 열고 국민 생활과 기업 현장의 불합리한

3

"회사에선 에이스, 몸은 적신호"... 50대 남성 3명 중 1명 대사증후군 위험군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내 4050 세대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최근 4년 새 뚜렷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검진 수검률은 높아졌지만 실제 건강 상태 개선으로는 이어지지 못하면서, 중년층 건강 관리의 실효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4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검진 대상자 약 2318만 명 가운데 1752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