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의,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 제공…취업 지원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11-30 12:00:22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신입직원이 일경험을 쌓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기업현장 OJT 경험을 제공하는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 대한상공회의소 [사진=연합뉴스]

 

ESG경영이 글로벌 및 국내기업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에서 청년에게는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ESG 역량 강화를 위해 ESG 전문인력 양성.보급을  동시에 달성 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는 게 사업참여 배경이다. 

 

서울상의 관계자는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0여명이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며, SK하이닉스, 포스코, 두산 등 대기업 뿐 아니라 유망 중소.중견기업도 다수 참여를 확정했다”며 “벌써 내년 사업 참여를 문의하는 기업들도 다수”라며 현장의 열기를 전했다.

 

해당 사업은 기업 ESG 팀에서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업무역량 중심의 직무 기초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해 참여 청년들의 관심도와 만족도가 높았고, 해당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이 배치된 기업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 ESG 경영현장 최접점에 있는 실무진들과 ESG 진단코칭 컨설턴트들로 강사진을 구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집중하였으며, 교육 대상자가 청년이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개념을 위주로 쉽지만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운영하였다.

 

뿐만 아니라 보조 사업자를 선정해 ▲수요발굴 ▲교육운영 ▲행정처리 ▲민원응대 등 각 분야별 역할 분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운영했으며. 각 기업에 파견된 청년들 및 기업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사후관리도 철저히 진행하였다.

 

서울상의는 이번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에 응모,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양질의 일경험 창출에 기여한 공로도 고용부로부터 인정받았고 상의 ESG포털‘으쓱’에도 인턴생활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잠실에 뜬 젠슨황 엔비디아 CEO"…박정원 회장, '두산 130년 정신' 선물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잠실야구장에서 만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룹은 창업 정신을 상징하는 '두산일두'를 특별 제작해 선물하며, 양사의 파트너십 확대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그룹은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홈경기에 앞서 박정원 회장과 젠슨 황 CEO가 만나

2

감사위원회까지 겨눈 영풍·MBK…고려아연 "적대적 M&A 도 넘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영풍·MBK파트너스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이 상대 측이 감사위원회까지 압박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위한 여론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반발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최근 투자 및 자금 운용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정상 경영활동이라며 행정·사법 절차를 경영권 분쟁 수단으로 활용하는 행위를 중단해

3

GS샵, 독일 명품 조명 ‘빌레로이앤보흐 서울 시리즈’ TV 첫 론칭…홈퍼니싱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샵이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 & Boch)의 도시 조명 컬렉션 ‘서울(Seoul)’ 시리즈를 TV홈쇼핑 최초로 선보이며 홈퍼니싱 수요 공략에 나선다. 최근 홈 인테리어 시장에서는 침대나 소파 등 고가 가구를 교체하는 대신 조명과 소품을 활용해 공간 분위기를 바꾸는 ‘홈퍼니싱(Home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