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에너지 절감 캠페인 시행…차량 5부제·화상회의 도입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2 11:31:58
본사·전 현장 대상 유류·전력 사용 절감 추진
페이퍼리스 확대·계단 이용 권장 등 사내 실천 지침 운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롯데건설이 본사와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시행한다. 차량 5부제와 화상회의 확대, 페이퍼리스 문화 정착 등을 통해 유류와 전력 사용량 절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롯데건설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고 사내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롯데건설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시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 [이미지=롯데건설 제공]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30일부터 본사를 포함한 전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유류와 전기, 수자원 사용 절감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요일별 차량 5부제도 시행하고 있다.

다만 장애인 차량과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업무용 차량, 야간 교대 근무자 차량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 불편을 줄였다.

롯데건설은 디지털 문화 정착 캠페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페이퍼리스 보고 문화를 확대하고 화상회의를 적극 활용해 유류비 절감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롯데건설은 22일 전국 건축·주택 현장 소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소장 회의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 밖에도 절전 및 대기전력 차단, 조명 운영 효율화, 계단 이용 확대, 불필요한 야근 및 주말 근무 축소 등 세부 실천 지침도 운영 중이다.

롯데건설은 최근 현장 안전교육 체계 강화에도 나섰다. 롯데건설의 안전체험센터 ‘세이프티 온(Safety ON)’은 이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민간 안전체험교육장으로 인정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사내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을 위해 실천 활동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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