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양자컴퓨팅 기업 큐노바 IP-Value 강소기업 선정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6 12:52:57

[메가경제=오민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큐노바를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양자컴퓨팅 SW 솔루션의 기술가치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10억원의 ‘우수 IP 가치플러스 보증’(이하 ‘가치플러스 보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 오은식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부장(오른쪽 세번째)과 이준구 큐노바 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 [사진=기술보증기금]

 

기보는 우수 지식재산(IP) 기술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를 통해 기술가치금액이 10억원 이상이고, 가치플러스 보증 10억원 이상 지원한 기업을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특히 가치플러스 보증은 기보 중앙기술평가원이 대기업·대학·공공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부가 첨단기술 지식재산(IP)을 발굴해 기술가치금액을 산정하고 가치금액 내에서 보증과 연계해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특화된 보증상품이다.

 

이번에 현대차그룹 스타트업투자 플랫폼 ‘제로원’의 추천을 통해 기보의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큐노바는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이준구 교수에 의해 2021년 1월 설립된 국내 1호 양자컴퓨팅 벤처기업이다. 

 

큐노바는 양자컴퓨터 기술 기반의 신소재 및 신약 발굴 플랫폼 솔루션 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분자의 화학적 모델링에 있어 전세계 유일하게 수퍼컴퓨터 성능을 능가할 수 있는 양자컴퓨팅 SW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보는 큐노바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해 가치플러스보증과 함께 U-TECH 밸리 보증, 보증연계투자 심사를 원스톱으로 진행했다. 이에 따라 대학·연구기관이 개발한 우수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전문 프로그램인 U-TECH 밸리 보증으로 3년간 최고 30억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고, ㈜큐노바의 요청에 따라 보증연계투자의 최종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보는 ▲보증료 감면 ▲기술특례상장 사전진단평가 무상지원 ▲투자용 기술평가 인증 등 다양한 우대혜택을 제공함으로써 IP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성동구,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27일 개최…고교학점제·진학 로드맵 제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 중등 교육과정의 구조적 변화를 앞두고, 서울 성동구가 지역 중3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혼선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입학설명회를 연다. 서울 성동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

2

동대문구, 배봉산서 청소년 페스티벌 ‘텐 페스타’ 17일 개최…힙한 문화 마당 펼친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고민에 지친 청소년들이 도심 근린공원에서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열린 문화 축제가 열린다.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7일 토요일 배봉산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제4회 동대문구 청소년 페스티벌 '텐션 업, 텐 페스타(TENSION UP, TEN FESTA)'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

3

늘어난 날파리·번쩍이는 빛…망막 이상 신호 '비문증'일 수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눈앞에 검은 점이나 실 같은 물체가 떠다니는 비문증은 노화에 따른 유리체 변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이전보다 비문이 갑자기 늘거나 빛이 번쩍이는 증상이나 시야 일부가 가려지는 변화가 동반된다면 망막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비문증 자체가 곧 망막박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 변화가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의 신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