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청년 주택 3만3000가구 공급…전년 비 22% 증가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2 14: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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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해 올해 3만3300가구 규모의 청년 대상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만7000가구에 비해 22%확대된 물량이다.

 

 

LH가 올해 공급 예정인 청년 공공주택은 공공분양(뉴홈) 7200가구, 통합공공임대 1700가구, 매입임대 1만3600가구, 전세임대 1만500가구 등이다.

 

지난달 신설된 청년주택추진단은 LH의 청년주택 공급을 통합·관리하고 청년이 만족해 거주할 수 있는 입지 등을 반영한 주거 모델을 오는 10월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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