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으면 CU로”…BGF리테일, 아동안전 캠페인 6월까지 전개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3 13:42:02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BGF리테일이 아동 안전 인식 제고에 나선다.

 

3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2026 아동안전캠페인’을 오는 6월 말까지 전개한다.

 

▲ [사진=BGF리테일]

 

이번 캠페인은 BGF리테일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CU 얼라이언스’의 일환으로, 엘리베이터TV 플랫폼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3년 연속 협업해 진행된다. 양사는 2024년부터 공동 캠페인을 이어오며 생활 밀착형 아동안전 인프라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18세 미만 아동 실종 신고 접수 건수는 연간 2만9563건에 달한다. 이에 양사는 ‘길을 잃었을 땐 CU로!’라는 핵심 메시지를 기반으로 아파트 엘리베이터TV와 전국 CU 점포를 연계한 생활권 중심의 아동안전 인식 확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전국 약 6만 대 규모의 아파트 엘리베이터TV와 CU 점포 내 POS, 공식 SNS 채널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결합해 아동과 보호자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 행동을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올해 캠페인은 ‘우리 아이들 곁엔 언제나, 아이CU’를 주제로 스토리형 콘텐츠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직관적 스토리텔링과 반복 노출을 통해 CU를 친근하면서도 안전한 공간으로 인식시키고, 위기 상황에서의 자가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아파트 엘리베이터TV를 활용한 반복 노출 전략을 통해 아동뿐 아니라 보호자까지 포함한 가족 단위 안전 인식 확산을 유도하고, CU를 생활 속 안전 거점으로 각인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BGF리테일은 CU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캠페인 참여 이벤트도 병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CU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아동안전 메시지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점포망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활용해 아이CU를 생활형 안전 인프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 ‘수눌음 주말돌봄’ 참여…“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 공동체 만들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현장 속으로, 도민 속으로’ 행보의 일환으로 제주의 전통 정신을 계승한 돌봄 현장을 찾아 양육 환경 개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위성곤 후보는 3일 서귀포온성학교에서 열린 수눌음돌봄공동체 가족운동회를 방문해 주말 돌봄의 실태를 점검하고 부모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눌음돌

2

삼성 오너가, ‘12조 상속세’ 5년 만에 완납…역대 최대 규모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건희 선대회장 유산에 부과된 약 12조원 규모의 상속세를 삼성 오너 일가가 전액 납부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기준으로도 이례적인 수준의 초대형 상속세 납부 사례다. 3일 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등 유족들은 고 이건희 선대회장 유산에 대한 상속세를 최근 완납했다. 해당 상속세 규모는 약

3

신세계百 하남점, 1층에 ‘테라로사’ 넣었다…명품 대신 ‘체류형 공간’ 실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하남점이 백화점 1층 구성 공식을 탈피한 공간 전략을 선보이며 점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명품과 화장품 중심이던 기존 1층 구조에서 벗어나 대형 카페와 영패션, 아동 브랜드를 결합한 ‘체류형 공간’을 구현하고, 상권 특성에 맞춘 MD(상품기획) 전략을 본격화한 것이다. 하남점은 지난 29일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