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해외주식 12개월간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 실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9-01 14:24:58
  • -
  • +
  • 인쇄
미국주식, 중국주식 무료 실시간시세 제공
미국 주요 업종/테마 분석, IPO 일정 화면 오픈

KB증권이 미국, 중국, 홍콩, 일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0.07%에 12개월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1일(수)부터 11월 30일(화)까지 3개월간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KB증권에서 해외 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프라임센터 (비대면, 은행연계) 계좌 보유 고객 중 이벤트 신청 고객이며, 신청 일로부터 12개월간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거래 국가 정규장 마감시간 이전 신청 시 당일 거래 소급 적용)

금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KB증권 고객은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 친화적인 해외주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은 연초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인 ‘미국주식 실시간 Lite’에 이어 중국 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서비스 ‘중국주식 실시간 Lite’를 8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미국 주요 업종·테마 분석, 미국 IPO (신규상장)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면을 오픈하여 보다 편리한 해외주식 거래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글로벌 6대 시장(미국·중국A(후강통, 선강통)·홍콩·일본·베트남·한국) 주식을 환전수수료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Global One Market)서비스는 2019년 1월 출시 후 현재 누적 가입 계좌수 100만에 육박하며 KB증권 해외주식 거래의 기본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글로벌 증시 투자를 통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하는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 드리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해외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거래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 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입시 끝, 이제 나를 찾을 시간”… 고3 예비대학생 대상 ‘자기계발 명상캠프’ 개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명상전문 HRD 교육기관 (주)전인교육이 내년 1월 고3 예비대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심화 자기계발 명상캠프 ‘생각버리기+습관형성 CAMP’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입시가 끝난 고3 학생들 사이에서 ‘입시 이후의 첫 공백기’를 생산적으로 보내려는 수요가 늘면서, 대학 입학 전 자기 이해와 방향성을 다지는 프로그램이 교육

2

마스턴투자운용, 취약계층 위한 '겨울맞이 꾸러미' 제작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겨울맞이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 물류센터에서 식품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 150

3

LG전자, '가산 R&D 캠퍼스' 설립 50주년 맞아 기념 행사 개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전자는 지난 1975년 설립한 국내 민간기업 최초의 종합 연구소인 ‘가산 R&D 캠퍼스’가 설립 50주년을 맞이해 지난 8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가산 R&D 캠퍼스에서 ‘50년의 기술과 열정, 내일을 향한 약속’을 주제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참석한 임직원들은 지난 50년간 함께 일궈온 성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