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 현장 중심 경영··· 전국 영업점 방문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2-23 14:40:16
  • -
  • +
  • 인쇄
영업점들 순차 방문하며 3대 경영방침 강조
시나리오 경영 강화, 조직 경쟁력 강화, 신사업 확대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가 현장중심 경영을 위해 전국의 영업점들을 방문하고 있다. 서 대표는 시나리오 경영 강화, 조직 경쟁력 강화, 신사업 확대 등

3대 경영방침을 강조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NH농협캐피탈 평택지점과 인천지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
 

▲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는 현장중심 경영을 위한 영업점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지난 21일,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서울지점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캐피탈 제공]


서옥원 대표이사는 “대외적인 경기침체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10년, 20년 뒤 후배들에게 지금보다 더 자랑스러운 NH농협캐피탈을 물려줄 수 있도록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자”며 영업점 직원들을 독려했다.

또한, 영업점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업무전반 프로세스 및 사무환경 등을 꼼꼼히 살피며 챙겼다.

앞서 서옥원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NH농협캐피탈 서울지점 및 광주지점을 방문했으며, 전국 영업점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경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사 나이 늙으면 당뇨·지방간 위험 ‘폭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한 살 더 먹는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신체 대사 상태를 반영하는 ‘대사 나이(Metabolic Age)’가 더 중요한 건강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지방조직의 기능적 젊음과 양적 균형이 대사 나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면서, 지방줄기세포 연구 역시 주목받고 있다.대사 나이는 인체의

2

대웅제약, 씨어스·엑소와 스마트병동 통합솔루션 구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손잡고 병상에서 바로 근기능 평가까지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병실 밖 검사실로 이동해야 했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의료 인력 부담은 줄이고 환자 편의는 크게 높일 전망이다.대웅제약은 11일 서울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3

연말연시 이어지는 과음에 위·간·췌장 건강 망친다...“증상별 구분 중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소화기 계통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숙취나 속쓰림으로 치부하기 쉬운 급성 위염, 알코올성 간염, 급성 췌장염은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원 교수는 “잦은 술자리 이후 복통이 느껴진다면 단순 위장 문제가 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