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BTS 뷔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진로 대중화' 속도 낸다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4:58:1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가 소주 수출 통합 브랜드 ‘진로(JINRO)’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를 선정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3일 진로(JINRO)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세계 각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뷔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 [사진=하이트진로]

 

이번 선정은 하이트진로가 추진하고 있는 ‘진로의 대중화’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글로벌 No.1 소주 브랜드인 진로의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영향력을 보유한 아티스트 뷔와 협업을 결정했다.

 

뷔는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해외 시장뿐 아니라 국내 진로 소주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뷔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매력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을 바탕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뷔가 진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브랜드와의 높은 친밀도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진로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향후 뷔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진로(JINRO)의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뷔는 진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감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라며 “앞으로 뷔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진로(JINRO)의 대중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908억원, 영업이익 55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10.8%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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