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AI 활용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부터, 미래’ 공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5:14:57
AI OST·VFX 적용…16개 국어 번역으로 글로벌 시청자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오리지널 드라마를 공개하며 디지털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청춘 세대의 현실 고민과 성장 과정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리지널 드라마 시즌6 ‘지금부터, 미래’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 [이미지=미래에셋증권 제공]



이번 작품은 총 5부작으로 제작됐으며, 지난 25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매일 한 편씩 순차 공개되고 있다.

‘지금부터, 미래’는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청춘들이 갈등과 성장을 거쳐 각자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성장 드라마다. 취업과 인간관계, 경제적 자립 등 청년 세대가 마주한 현실적 고민을 주요 소재로 다뤘다.

이번 시즌에는 AI 기술이 적극 활용됐다. 드라마 OST 전 곡은 AI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주요 장면에는 AI VFX(시각특수효과) 기술을 적용해 영상 몰입도를 높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전환(DX) 역량을 금융 서비스를 넘어 콘텐츠 영역까지 확장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시청자 공략도 강화했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를 비롯해 힌디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16개 국어 번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AI 기술과 감성적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이번 시즌이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공감 콘텐츠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 경쟁이 활발해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앞서 삼성증권은 자체 제작한 음원 콘텐츠 ‘우상향인생’ 등을 선보였으며,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교육 유튜버 미미미누 등을 초빙해 포트폴리오를 상담해주는 콘텐츠를 제공한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서 아워글래스 홀리데이 컬렉션 팝업 운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서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의 2026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글로벌 주얼리 디자이너 로렌 루빈스키(Lauren Rubinski)와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워글래스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 뷰티

2

GS25, 샌드위치·꼬마김밥 강화…편의점 한 끼 식사 수요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샌드위치와 꼬마김밥 등 간편식 상품군을 확대한다. GS25는 기존 식빵 중심의 샌드위치에서 벗어나 치아바타와 소금빵, 소보로빵 등을 활용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샌드위치 매출에서 오전 시간대 판매 비중이 약 25%를 차지하는 등 아침 식사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상품 확대 배경이다. '화이트 데리야끼 치

3

바코드 스캔하면 한방에 끝…CU, 스마트쿠커 최초 도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U가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 오븐 기능을 결합한 조리기기를 도입하며 편의점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편의점 업계가 간편식과 즉석식품을 중심으로 먹거리 경쟁을 확대하는 가운데 조리 기술을 차별화해 고객 경험을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특히 1인 가구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편의점에서도 전문 조리기기를 활용한 외식 수준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