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인천 부평구에 23번째 '무지개교실' 오픈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1 15:58:46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KB증권은 지난 7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파인트리홈’에 23번째 국내 ‘무지개교실’을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KB증권의 ESG경영 철학을 담은 ‘무지개교실’ 사업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지난 2009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번 ‘파인트리홈’까지 국내 23개소, 해외 13개소 총 36개소의 ‘무지개교실’을 완공했다.

 

▲[사진=KB증권]

 

이번 ‘무지개교실’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했으며 참여기관 공모부터 서류심사, 전문가 현장심사 등의 공정한 선발 절차를 통해 인천 ‘파인트리홈’을 최종 사업지로 선정해 실외 놀이환경을 개선했다.

 

지난 1958년 개소한 ‘파인트리홈’은 인천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은 아동이 생활하는 복지시설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실외 놀이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KB증권 측은 설명했다. 실제 아이들이 주차장이나 도로변에서 실외 활동 도중 다치는 일이 빈번해 안전상 외부 활동을 제재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에 KB증권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실외 놀이공간을 조성했다. 현장 상황과 공간을 점검해 사방에 그물망을 둘러 안전하게 구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다목적 구장을 설치하고 신체 놀이와 자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도록 실외 놀이터 및 각종 시설물도 설치했다.

 

특히 ‘무지개교실’은 아동 놀이공간 전문 시공업체인 ‘㈜아이땅’과 함께 2회에 걸쳐 아동 참여 워크숍을 진행해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사 설계에 반영했다. 또한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놀이공간을 ‘푸른 소나무 놀이터’로 짓고 이용 규칙까지 아이들이 직접 의논해 작성했다.

 

김성현,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사회공헌사업의 영역 중 돌봄의 영역을 핵심 가치로 삼고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통해 미래 성장의 주역이 되어야 할 아동과 청소년들의 교육 및 놀이환경에 관심 갖고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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