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시와 황톳길 세족장 온수 공급 업무협약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3-17 16:03:44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지역난방이라는 업(業)’과 ‘깨끗·따뜻이라는 핵심가치’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 ‘한난존(zone)’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이하 ‘세종시’)까지 확대한다.


한난은 세종시와 3월 17일(월) 보람동 새숨뜰 공원 황톳길에 ‘제3호 한난존’을 설치하고, 이를 시(市)로 기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난존’이란 맨발 황톳길을 이용 후 차가운 물로 발을 씻는 시민들을 위해 지역난방 온수를 세족장에 공급하는 한난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사회공헌은 공사의 업(業)과 연계시키면서도 시민이 원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발굴 추진해야 한다”라는 정용기 사장의 철학과 아이디어가 담겨있다.

작년 3월 성남시와의 MOU로 시작된 성남 분당의 제1호 한난존 사업이 ‘건강증진·기분전환·따뜻한 마무리’의 1석 3조 효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뒤, 작년 말 수원 영통에 제2호 한난존이 설치된 바 있으며, 이번 세종 보람동에는 5월경에 제3호 한난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한난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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