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NFT아트 활용’ 다자간 업무협약…“디지털커머스 차별화 박차”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3-10 16:14:22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NFT 콘텐츠를 확대해 디지털 커머스 차별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한국조폐공사와 디지털 아트 기업 ‘스마스월드’, 메타버스 전문 기업 ‘올림플래닛’, NFT 콘텐츠 전문 기업 ‘앤에프티코리아’와 함께 NFT 아트 작품 제작·유통 협력 ‘NFT 커머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 (왼쪽부터) 육우석 현대백화점면세점 마케팅담당(상무), 임도현 한국조폐공사 ICT 이사,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 임종령 앤에프티코리아 대표, 허현 스마스월드 대표가 협약식에서 함께한 모습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육우석 현대백화점면세점 마케팅담당(상무)과 임도현 한국조폐공사 ICT 이사, 스마스월드 허현 대표,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 임종령 앤에프티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스마스월드는 한국‧미국‧독일 등 국내외에서 3D 디자인과 무대미술, 순수미술, 일러스트 등 다양하게 작품 활동 중인 작가 5명이 모여 결성한 NFT 전문 아티스트 팀이다.

올림플래닛은 국내 메타버스 전문 기업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해 각종 전시와 박람회 등 MICE 산업과 부동산‧커머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앤에프티코리아는 디지털 콘텐츠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NFT 아트와 같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유통과 관련된 컨설팅 및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한국조폐공사 등 4개사와 골드바가 결합한 NFT 아트 작품을 제작하고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펙스에 NFT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버츄얼 쇼룸도 오픈할 계획이다.

육우석 현대백화점면세점 마케팅담당(상무)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면세업계의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신기술을 적극 도입 중”이라며 “향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당사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콘텐츠도 추가로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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