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더헤븐리조트가 인천 대부도에서 프라이빗 연말 행사 ‘윈터 글로우 인 헤븐(Winter Glow In Heaven)’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6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패션쇼, 라이브 공연, DJ 퍼포먼스가 결합된 복합 문화 파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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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더헤븐리조트> |
■ 글로벌 모델 참여… 오프닝 패션쇼로 포문
오프닝 무대에서는 1세대 모델 김동수와 박순희, 정다은 등 국내외 런웨이에서 활약한 모델들이 참여해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런웨이를 펼친다.
힙합 아티스트 쿤디판다는 인피니티 풀 사이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끈다. 이어 SEO, E-RIZ, KiMMi, JASON, SUNB 등 DJ 5인이 연달아 무대에 올라 파티의 열기를 이어간다.
■ 프리미엄 F&B와 셀럽 네트워킹
행사장에서는 생선 요리를 포함한 파티 푸드, 다양한 안주류와 함께 위스키·하이볼·맥주·와인 등 주류가 무제한 제공된다.
연예인·스포츠 스타·아나운서·SNS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관객과 셀럽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도 가능하다. 스크린 파크골프, 실내 풀장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 ‘한국의 작은 몰디브’에서 즐기는 연말 밤
행사 장소인 더헤븐리조트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구조로 ‘한국의 작은 몰디브’로 불린다. 서울에서 약 5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높으며, 바다 전망 객실·야외 수영장·바비큐 시설 등을 갖춰 휴양지 느낌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행사 패키지에는 공연 입장, 웰컴 드링크, 수영장 및 플레이랩 이용, 레이트 체크아웃 등이 포함되며 최대 5인까지 객실 인원 추가가 가능하다.
리조트 관계자는 “올해는 패션과 음악을 결합한 연말 문화 콘텐츠로 기획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셀럽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밤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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