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생필품‧떡국 나눔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19 16: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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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000만 원 기부

효성그룹은 19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4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연 2회씩 본사가 위치한 아현동 주민센터에 참치와 햄 세트가 담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 (왼쪽부터)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와 안제동 아현동장이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그룹 제공]

 

지난 18일에는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는 ‘2022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00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밀키트 제작에 사용된다.

지난해 연말에는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10톤과 ‘사랑의 김장김치’를 150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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