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1분기 영업이익 3238억...실적 턴어라운드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6 17:07:48

[메가경제=이준 기자] SK스퀘어(대표 박성하)는 2024년 1분기 실적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983억원, 영업이익 3238억원, 순이익 333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 SK스퀘어 본사. [사진=SK스퀘어]

 

SK하이닉스 등 포트폴리오 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손익 총 3874억원이 연결실적에 반영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 

 

SK스퀘어는 올해 제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밝힌 1000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 4월 중 19 영업일 만에 모두 완료하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행보를 보였다. 매입한 자사주는 추후 이사회를 통해 소각 결의 예정이다.

 

SK스퀘어는 2021년 11월 출범 이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꾸준히 실행하며 SK스퀘어 주식의 주당 가치를 올리고 있다. 출범 이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예정분포함) 누적 금액은 약 4100억원이다. 이는 최초 발행주식수의 약 5.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SK스퀘어 주가는 올들어 약 54%* 상승하기도 했다.

 

SK스퀘어는 올 한해 포트폴리오 회사의 체질 개선을 목표로 수익성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SK스퀘어가 주축이 되어 포트폴리오 회사의 주요 사업을 재정비하고 비핵심자산 유동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외에도 올 1분기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보다 크게 개선된 포트폴리오 회사는 콘텐츠웨이브(+327억원), 11번가(+123억원), 티맵모빌리티(+45억원) 등이다. 나머지 포트폴리오 회사들도 대부분 전분기 대비 손익이 개선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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