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드론·웨어러블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확대 적용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가 충남 당진 전력구 공사 현장을 찾아 고난도 공정 안전관리와 근로자 보호 체계를 점검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당진화력-신송산 1차 전력구’ 현장에서 대표이사 주관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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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구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당진화력-신송산 1차 전력구 현장에서 안전 · 보건 점검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
당진화력-신송산 1차 전력구 공사는 총연장 약 3.4km 규모 터널 공사다. 수직구 3개소와 개착식 전력구 69m, 터널 2개 구간(834m·2540m)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현장에서는 지상 플랜트와 배관 설치, 수직구 추진대 설치, 장비 반입 준비, 강지보 설치 등 고난도 공정이 진행 중이다.
이날 점검에는 정경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흥봉 인프라본부장, 김용주 PD 등이 참석했다. 경영진은 터널 굴착장비(TBM)의 운용 상태와 안전 관리 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기상청의 올여름 고온 전망에 따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폭염 대응 체계와 현장 위험 요소 관리 상태도 함께 확인했다.
점검 이후에는 정경구 대표이사 주재로 현장 직원 간담회도 진행됐다.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 중심 현장 문화 정착 방안도 논의했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전력구 터널공사와 같은 고난도 현장일수록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면서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철저히 대비해 근로자 건강을 지속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AI와 디지털 전환(DX) 기반 기술 적용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드론을 활용한 현장 안전 점검을 비롯해 밀폐공간 투입용 ‘세이프티볼’, 추락사고 예방용 웨어러블 에어백, 지능형 영상 감지 카메라, CCTV 통합관제시스템, 스마트 안전·보건 플랫폼 ‘SAFETY-I 2.0’ 등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키오스크와 다국어 안전교육 시스템 등 근로자 안전관리 체계 구축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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