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판교에 '연구소' 콘셉트 매장 열어...첨단 디지털 시스템 적용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5-25 17:32:49
  • -
  • +
  • 인쇄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성남시 판교에 '연구소' 콘셉트의 직영 매장인 '랩 오브 파리바게뜨'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매장은 IT 기업이 집결한 판교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곳곳에 적용했다.
 

▲ 25일 파리바게뜨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에 미래형 매장 ‘랩 오브 파리바게뜨’를 열었다. [파리바게뜨 제공]


매장 간판과 내부 벽면에 LG디스플레이와 협업한 대형 투명 OLED를 적용했고, 무인으로 운영되는 픽업박스와 결제 시스템 ‘해피스테이션’ 등 비대면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 홍보물, 이름표 등도 디지털 방식으로 교체해 페이퍼리스(paperless) 매장을 실현했고, 유동 인구와 상권 정보, 판매, 날짜, 날씨 등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최적의 주문 수량을 결정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판교호감샌드', ‘에쉬레 버터 실키롤케익’, 커피 스테이션' 등 한정판 제품과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반려견용 프리미엄 베이커리인 '파바DOG'도 운영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의 본질적인 브랜드 가치에 각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과 개성을 더해 차별화된 매장과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저축은행중앙회·금융보안원, CEO 보안세미나 개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저축은행업계가 AI 확산과 디지털 금융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금융보안 역량 강화에 나섰다.저축은행중앙회와 금융보안원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저축은행 CEO 금융보안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금융보안 정책과 보안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AI 등 신기술 도입 확대에 따

2

하나증권, 산업은행과 업무협약…기업·산업 분석정보 공유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나증권이 한국산업은행과 손잡고 기업·산업 정보 협력에 나선다. 증권사의 리서치 역량과 정책금융기관의 기업금융 노하우를 결합해 보다 정교한 기업 분석과 투자 심사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하나증권은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산업은행과 기업·산업정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은

3

7월 2일 D-2주…저축은행 33곳 '책무구조도' 막판 준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자산 7000억원 이상 저축은행들의 책무구조도 제출 기한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업계 전반에 내부통제 체계 구축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이어 저축은행권까지 내부통제 책임을 강화하는 제도를 본격 시행하면서 대형 저축은행들은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고, 중소형 저축은행들도 공동 시스템을 활용해 대응에 나서는 분위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