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인재들이 혁신 이끄는 기회의 장 만들 것"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0-16 23:39:29
  • -
  • +
  • 인쇄

삼성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리더(임원)급 외부 인재와의 교류를 위해 IT 업계의 미래 혁신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테크 포럼(Tech Forum) 2022'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있는 삼성리서치 아메리카에서 미국 현지의 리더급 개발자와 디자이너, 삼성전자 경영진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부회장)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삼성리서치 아메리카(Samsung Research America)에서 열린 '테크 포럼 2022'에 참석해 회사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에서는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노태문 MX사업부 사장,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 사장,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 사장과 사업부 개발 임원 등 경영진들이 대거 참석해 회사의 비전과 사업을 공유했다. 

 

한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 모델을 만들어 내는 인재들과의 만남은 항상 기대된다"며 "삼성전자도 제품 간 시너지를 높여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바이스 플랫폼 확장, 멀티 디바이스 경험 혁신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를 다양한 인재들이 혁신을 이끌고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를 창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이 '삼성전자 R&D의 미래'를, 이원진 MX사업부 서비스사업팀 사장이 '서비스의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영상디스플레이(VD), MX, 생활가전, 네트워크 등 각 사업부 임원들이 삼성전자의 전략 방향성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대상으로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인적 네트워크의 장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서대학교(함기선 총장), 몽골민간항공청 대표단과 글로벌 항공교육 협력 논의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한서대학교(함기선 총장)는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몽골민간항공청 투르바야르 청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본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컬대학 선정 대학으로서 추진 중인 글로벌 교육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양 기관 간 항공교육 협력 관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국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서대학

2

고려아연, 주총 앞두고 '글로벌 지지' 결집…지배구조·주주환원 '정공법 통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의 정기주주총회(주총)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과 기관투자자들이 현 경영진의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기조를 지지하는 입장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20일 고려아연은 이러한 여러 이해관계자의 지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정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라

3

"中 1경 소비시장 열린다"…K-소비재, 라이브커머스로 수출 '빅뱅'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가 19일 중국 청두에서 ‘재중 상무관·무역관장 회의’와 ‘한-중 소비재 협력 플라자’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강경성 사장과 중국지역본부장 및 무역관장 21명, 주중 상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소비 시장과 양국 관계 변화 흐름에 맞는 K-소비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