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20일 경부선·21일 호남선... 온라인 비중 80%로 늘려

오철민 / 기사승인 : 2019-08-20 10:44:41
20일 경부·경전·동해·충북선, 21일 호남·전라·강릉·장항선
역 창구 오전 8시부터...온라인 예매는 종전대로 오전 7시부터

[메가경제 오철민 기자] 올해 한가위는 13일 금요일이고, 연휴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이다.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20일 서울역 등 전국 주요 역 창구와 승차권 판매대리점, 온라인 등에서 시작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20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21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한다.


코레일은 고객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역과 승차권 판매대리점의 예매 시작 시각을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겼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등 온라인 예매는 종전과 같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예매 대상은 9월 11일 수요일부터 15일 일요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와 관광전용 열차 승차권이다.



[출처= 코레일]
[출처= 코레일]


온라인에서 예약한 승차권은 21일 오후 4시부터 25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예매 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좌석은 21일 오후 4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승차권 불법유통과 부당 확보를 막기 위해 1회에 최대 6매까지만 예매가 허용되며, 1인당 최대 12매까지 살 수 있다.


코레일은 꾸준히 높아지는 온라인 예매 선호도를 반영해 인터넷에 80%, 역과 판매 대리점에 20%를 배정했다.


지난해부터 도입한 모바일 예매로 출근길이나 이동 중 어디서든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 뇌병변 장애인(사전 등록 절차 완료한 회원)에게 제공됐던 예매 서비스는 올 추석부터 모바일로 확대된다.


'접속 시간 연장' 서비스도 텍스트 리딩 등의 소요 시간을 고려해 기존 15분에서 30분으로 늘린다.



[출처= 코레일]
[출처= 코레일]


모바일 예매는 승차권 앱인 '코레일톡'에서 할 수 없고 웹브라우저를 통해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에 접속한 뒤 해야 한다.


예매 기간 역 내 자동발매기로는 명절 승차권을 구매할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를 참조하거나 철도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R은 22∼23일 별도로 예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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