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 김경일 교수 앞에서 "권력욕 없어" 어필했다 정곡 찔렸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4 10:14:35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앞에서 “권력욕이 아예 없다”고 말했다가 본전도 못 찾는 ‘민망 사태’가 벌어진다. 

 

▲'브레인 아카데미'. [사진=채널A]

 

5일(목)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2회에서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심리’ 분야의 마스터로 등장해, 다양한 심리 관련 퀴즈를 내며 ‘연예계 브레인 6인방’과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경일 교수는 ‘브레인 6인방’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의 격한 환대 속, 심리 분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그는 “뇌가 마음을 다루는 근본적인 방식 자체가 (평범한 사람들과) 아예 다른 사람들이 있다”며, “이를 심리학에서는 ‘어둠의 삼각형’이란 용어로 설명하는데 바로, 그 세 축이 ‘나르시시즘-마키아벨리즘-사이코패스’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세 축에 대한 좀 더 자세히 알려준 뒤, “이 중 본인에게 익숙한 유형이 있는지?”라고 돌발 질문한다. 그러자 하석진은 “우리 모두한테 조금씩 있는 성향 아닐까?”라고 ‘고해성사’급 발언을 내놓는데, 이를 들은 궤도는 “석진이 형 좋게 봤는데...어둠의 하석진이네~”라고 몰아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반면, 전현무는 “난 아예 권력욕이 없다”라고 ‘어둠의 삼각형’과 자신이 무관함을 어필(?)하지만, 김경일 교수는 날카로운 심리 분석을 해, 전현무를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김경일 교수의 ‘팩폭’급 심리 분석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김경일 교수는 ‘사이코패스’와 관련해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캐나다 범죄심리학자 로버트 헤어가 강력 범죄자들의 심리를 연구해 ‘PCL-R’이라는 진단 도구를 만들었는데, 이게 지금까지도 사이코패스를 평가하는 표준 기준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때 궤도는 눈을 번뜩이더니, “혹시 다음 문제가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서 나오는 거 아니야? 우리 중에 사이코패스가 있어야 맞힐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 문제를 맞히는 사람이 사이코패스다!”라고 해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다. 직후 김경일 교수가 퀴즈를 출제하는데, 이상엽은 “제가 (작품에서) 사이코패스 역할을 두 번이나 해보긴 했다”며 차분하게 추론을 시작한다. 궤도 역시, “소개팅 할 때를 생각해보자”라고 독특한 접근을 시도하는데, 과연 ‘브레인 6인방’이 합심해 이 문제의 정답을 맞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6·3지방선거]위성곤의 제주 구상, 취미가 일상이 되고 이웃이 친구 되는 문화 이음 공동체 실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단절된 골목에 온기를 불어넣고, 혼자 즐기던 취미를 이웃과 나누는 소통의 매개체로 격상시키는 ‘제주형 문화 자치’ 모델이 제시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2일 도민의 일상 속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흐르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 동아리 활성화 및 생활문화 촘촘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2

[6·3지방선거]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개소식…“보수 넘어 시민 대통합”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2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시민 대통합'을 기치로 한 재선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동혁 당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지도부, 부산 지역 국회의원, 시민선대위원 및 지지자 1000여 명이 운집했다. 박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대한민국을 바로

3

“5월부터 유류할증료 2배 급등”…항공권 최대 56만원 추가 부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달부터 발권되는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전월 대비 약 두 배 수준으로 인상된다. 1일부터 발권하는 항공권에는 유류할증료 최고 단계인 33단계가 적용된다. 이는 지난 4월 적용된 18단계보다 15단계 상승한 것으로, 2016년 유류할증료 체계 도입 이후 최고 수준이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분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