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직', '러시아 출신' 일리야 "제가 잠재적 범죄자냐?" 매운 맛 입담 폭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7 08:32:06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토론 서바이벌 예능 ‘더 로직’이 ‘주 4.5일제’에 이어 ‘이민’으로 2026년 가장 뜨거운 ‘담론의 장’을 형성한다. 

 

▲'더 로직'. [사진=KBS2]

 

29일(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더 로직’(연출 김태준)에서는 100인의 로직 플레이어가 본격 라운드의 ‘대주제’인 이민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더 로직’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이슈인 ‘주 4.5일제 도입’을 두고 팽팽한 ‘토론 전쟁’을 벌여 온라인 화제성을 장악했던 터. 방송 직후, 100인의 로직 플레이어들의 찬반 토론 발언들과, ‘반론 싸이퍼’ 미션에 임한 이들의 숏츠 등이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도배하면서 폭발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 워밍업 라운드임에도 엄청났던 토론 열기가 온-오프라인을 한껏 달군 가운데, 본격 라운드에서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담론이지만 민감하고 첨예한 문제이기도 한 ‘이민’이 대주제로 선포돼 로직 플레이어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100인은 이미 10명씩 조를 만들어 10개 조로 나뉜 상황인데, 본격 라운드의 ‘논제’와 ‘룰’이 기습 발표되자 각자 리더를 뽑으면서 작전 회의에 돌입한다.

 

이중, 리더 선발과 관련해 ‘나는 SOLO’의 ‘이야기좌’로 유명한 ‘스타트업 CEO’ 김하섭(28기 영수)은 주언규를 적극 추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주언규에 대해 “매우 논리적이시고, 더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이라며 강한 신뢰감을 보인다. 하지만 주언규는 조원들과 사전 토론 준비를 하던 중 “저 나락갈 것 같다”라고 하소연한다. 그가 이런 말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본격 라운드에서 제대로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러시아에서 귀화한 ‘이민자’ 일리야는 토론 중 마라맛 입담을 폭발시킨다. 그는 토론 서두부터 “제가 잠재적 범죄자냐?”라는 강한 발언을 던지고, 급기야 누군가에게 “지금 여기서 혐오를 부추기는 사람이 누구냐?”라고 일갈한다. 순식간에 판들 뒤흔드는 그의 카리스마에 여기저기서 “일리야, 일리가 있다!”라는 감탄이 터진다. 신인규 변호사 역시 날카로운 로직을 선보이는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비유를 들다가 무리수 발언을 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직후 플레이어들은 “선 넘었다!”, “레드카드!”라며 야유한다. 이들이 이렇게 과몰입한 ‘대주제’ 이민과 관련한 ‘논제’가 무엇일지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이민’이란 대주제 하에 첨예하게 펼쳐지는 100인의 ‘논리 전쟁’은 29일(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더 로직’ 2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웨이브(Wavve)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5월부터 유류할증료 2배 급등”…항공권 최대 56만원 추가 부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달부터 발권되는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전월 대비 약 두 배 수준으로 인상된다. 1일부터 발권하는 항공권에는 유류할증료 최고 단계인 33단계가 적용된다. 이는 지난 4월 적용된 18단계보다 15단계 상승한 것으로, 2016년 유류할증료 체계 도입 이후 최고 수준이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분을

2

인천공항, 5월 연휴 항공편 증가에 현장 안전 총력 나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월 연휴 기간 항공기 운항 편수가 증가에 따른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공사는 ‘2026년 봄 성수기 대비 항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항공기 이동지역은 활주로, 유도로, 계류장 등 항공기의 이착륙과 지상 이동을 담당하는 공항 핵심 운영시설을 의미한다. 성수기 기간 교통량 증가로

3

삼성물산 패션부문, ‘멤버십 위크’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선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는 10일까지 ‘멤버십 위크(Membership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멤버십 위크는 ‘삼성패션 멤버십’ 신규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2024년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반기별 1회 운영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에 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