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상반기 순이익 3694억원 역대 최대···"수탁고 증가·글로벌시장 확대"

황동현 / 기사승인 : 2021-08-18 08:52:04
국내법인, 해외법인 모두 반기 기준 사장최대
▲ 미래에셋금융그룹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수탁고 증가와 글로벌시장 확대에 힙입어 사상최대 반기 순이익을 달성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반기 연결당기순이익 3694억원, 연결영업이익 2,284억원으로 역대 반기 중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외법인 순이익은 2325억원으로 반기 기준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반기 933억원, 2분기 500억원으로 반기 및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라 해외법인 실적은 지속적으로 우상향 중이다. 해외법인 AUM은 2016년 말 13조 9800억원에서 올해 2분기 말 81조 5563억원으로 약 6배 성장하는 등 급격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법인은 상반기 당기순이익 1818억원, 영업이익 1401억원으로 반기 및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수탁고 증가가 주요 요인이며 ETF와 TDF를 중심으로 올해만 11조원 넘게 증가해 미래에셋자산운용(한국) 순자산은 2분기 말 151조원을 기록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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