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알리페이 결제 가능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9 09:07:57
  • -
  • +
  • 인쇄

올해 9월이면 국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알리페이’와 ‘알리페이 플러스’ 결제가 가능해진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최통주)은 지난 8일 알리페이코리아(대표 정형권)와 서울 중구 알리페이코리아 본사에서 제로페이와 알리페이 및 알리페이 플러스와의 결제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8일 서울 중구 알리페이코리아 본사에서 제로페이와 알리페이 및 알리페이 플러스와의 결제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 최통주, 알리페이코리아 대표 정형권. [사진=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번 협약으로 중국 및 동남아권역 알리페이 이용자 10억명과 알리페이 플러스 e-월렛 이용자는 한국 방문 시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으로 전국 170만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알리페이 플러스는 해외 결제 전문기업인 아이씨비를 통해 2개월여의 결제 연동을 위한 개발 및 테스트 기간을 거쳐 중국 최대의 명절인 국경절(10월 1일) 이전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제로페이 인프라는 전체 가맹점의 94%가 소상공인이다. 알리페이 플러스와의 연동 결제 서비스가 개시되면 160만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통주 한결원 이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크게 위축된 외국인 방한 수요를 회복해야 하고, 특히 올해와 내년이 ‘한국 관광 방문의 해’로 선포된 만큼 방한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제공하는 기반을 적극 구축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내수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민아 기자
오민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IBK기업銀, 하반기 조직개편·정기인사 단행…생산적 포용금융·AX 전환 속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정책금융 기능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장민영 은행장의 경영 전략에 맞춰 생산적 포용금융 확대와 AX(AI 전환) 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사업 부문별 역할을 재정비해 정책금융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조직 운영의

2

사상구, ㈜동남테이슨 황시동 대표 고향사랑기부…500만원 기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사상구는 ㈜동남테이슨 대표이사이자 사상기업발전협의회장인 황시동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민선9기 출범 이후 첫 고액기부 사례다. 지역 기업인인 황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황 대표가 이끄는 ㈜동남테이슨은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유공압기기 전문기

3

"이영표와 함께 활짝"...일동후디스, FC서울과 '하이뮨 브랜드데이' 성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일동후디스는 지난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홈경기와 연계한 '하이뮨 브랜드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FC서울과의 3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해 스포츠 팬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하이뮨 브랜드의 건강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이뮨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