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KCC가 공식 유튜브 채널 ‘KCC TV’를 통해 셀프 페인팅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
KCC는 최근 KCC TV에서 수성페인트 ‘숲으로 올인원’을 활용해 벽면과 방문, 가구 등을 직접 페인팅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시리즈로 공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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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CC] |
이번 콘텐츠는 대규모 공사 대신 집 안의 일부 공간이나 요소를 변경하는 ‘마이크로 리모델링’ 수요를 고려해 기획됐다. 벽면의 색상을 바꾸거나 방문과 가구 등을 다시 칠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변경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설명한다.
마이크로 리모델링은 집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리모델링과 달리 특정 공간이나 요소를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변경하는 방식이다. 상대적으로 비용과 공사 부담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셀프 인테리어 시장도 확대되는 추세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의 ‘2025 홈인테리어 니즈 및 홈퍼니싱 트렌드 관련 인식 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 내 인테리어 경험이 있는 응답자 가운데 66.1%가 셀프 인테리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테리어를 하는 이유로는 ‘집안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42.6%로 가장 많았다. 전체 응답자의 80.8%는 작은 소품이나 가구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가능하다고 답했으며, 74.9%는 홈퍼니싱을 가성비가 높은 인테리어 방식으로 평가했다.
KCC가 콘텐츠에 활용한 ‘숲으로 올인원’은 목재와 철재, 콘크리트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수성페인트다. 특수 수용성 아크릴 수지를 적용해 여러 소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철재에 일반 수성페인트를 사용할 때 필요한 별도의 방청 하도 작업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벽면뿐 아니라 방문과 가구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관련 인증도 획득했다. ‘숲으로 올인원’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방출을 줄인 친환경 수성도료로 항균·항곰팡이 성능을 갖췄다.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과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김광주 KCC 유통도료사업부장 상무는 “최근에는 집 전체를 바꾸는 대규모 공사보다 벽 한 면이나 문, 가구처럼 원하는 부분만 직접 꾸미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KCC TV를 통해 셀프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060억원, 영업이익 128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37.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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