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경기도 문화의 날, 다양한 프로그램 뭐가 있나?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1-22 09: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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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산하 각 기관마다 위드 코로나 맞아 활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이 11월 24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가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 캠페인과 연계해 제정, 운영하는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다.

경기문화재단과 소속 문화기관들은 특히,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조치에 따라 운영 제한이 해제되며 현장 방문과 사전예약제를 병행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자료 =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도미술관은 <광대하고 느리게 : 권혜원, 박은태, 조은지> 전시를 연다.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진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백남준아트센터 <캠프, 미디어의 약속 이후>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2020년 수상 작가인 캠프의 개인전이다. 전시는 극장처럼 조성된 전시실에서 8채널 대형스크린으로 5막 구성의 무빙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백남준아트센터 심포지엄 백남준의 선물13 : 비디오 디지털 공유지>는 내년부터 서비스 될 백남준 비디오 디지털이 어떤 의미와 어떤 시사점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알아본다. 심포지엄 발표자는 일본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연구자 마정연과 백남준아트센터 아카이브를 담당하는 박상애 등 8명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전곡선사박물관에선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전시를 준비했다. 고고학과 현대 미술의 접점을 찾아 관람객이 새로운 시각으로 전시를 바라볼 수 있게 구성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021년 학령기 준비 프로그램 <초등학교에 간다면?>을 추진한다.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해 새로 마주하는 환경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립심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내용은 등하교하기, 책가방 싸기, 자기소개 하기, 알림장 쓰기 등으로 구성돼 있고 6,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학술세미나 <숲과 생태를 위한 어린이 콘텐츠>는 아동 가족을 위한 전시, 행사,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다. 국내 유관기관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가와 함께 어린이 콘텐츠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1월 26일 실시간 유튜브로 진행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집에서 다양한 커피를 만들어볼 수 있는 <핸드드립과 홈카페 메뉴>, 초벌 도자기에 도자용 물감으로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접시를 만들어보는 <케이크 접시 만들기>, 유리공예 기법 중 하나인 램프워킹을 활용해 음료를 젓는 막대인 유리 머들러를 만드는 <램프워킹 유리 머들러> 등이 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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