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화 경기 하남농협 팀장, 임직원 개인부문 대상 수상 ‘눈길’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7·18일 양일간 그랜드 스위스 호텔에서 제36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해 농축협 사무소 부문·임직원 개인부문을 각각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17일 진행된 농축협 사무소부문 시상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직접 참석해 NH농협생명과 농축협의 화합 퍼포먼스를 축하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가운데)과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 5번째), 사무소 부문 대상 수상 조합장들이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
수상의 영예는 전국 65개 농축협 사무소에 돌아갔는데 경남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사무소부문 5연속 대상을 받아 명예의 전당 사무소에 헌액됐다. 또 경기 하남농협(조합장 노용남)과 해남 화산농협(조합장 오상진),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은 3년 연속 대상을 안았다.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 대상은 엄기화 경기 하남농협 팀장에게 돌아갔다. 엄 팀장은 괄목할 만한 생명보험 실적으로 2022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그는 또 매년 열리는 연도대상에서 모두 7번에 달하는 금상 수상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와 개인부문 대상 수상자 엄기화 경기 하남농협 팀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그동안 NH농협생명과 고객을 연결해준 수상자는 물론 전국 농축협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농축협과 시너지 제고는 물론 주력 상품 경쟁력 강화, 고객 중심 보험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