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변동금리 방식에서 혼합금리 방식 추가
NH농협은행이 비대면 주담대 상품의 금리방식을 추가하고 대출한도와 기간을 확대해 금융소비자 선택을 폭을 넓혔다. 기존 변동금리로만 운용하던 방식에서 혼합금리 방식을 추가했고 대출한도는 기존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대출기간은 최장 33년에서 40년으로 늘렸다.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비대면 주담대 상품'NH모바일아파트대출2.0'의 금리와 한도·기간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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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비대면 주담대 상품'NH모바일아파트대출2.0'의 금리와 한도·기간을 업그레이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
기존 변동금리(월중신규COFIX6개월)로만 운용하던 금리운용방식에서 혼합금리 방식을 추가하여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혼합금리 방식은 5년간 고정금리 적용 이후, 6개월 변동금리로 변경되는 방식이다.
대출한도 및 대출기간도 확대한다. 주택구입 시 대출한도는 기존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대출기간은 최장 33년에서 40년으로 늘어난다.
100% 비대면 주담대 상품인'NH모바일아파트대출2.0'은 본인소유(부부 공동명의 포함)의 아파트를 이용하여 은행 방문 없이 휴대폰 하나로 대출신청 및 실행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상품 가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NH스마트뱅킹, NH올원뱅크 또는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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