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 금융 회장 직접 양사 통합 응원 시구 진행
KB라이프 출범 100일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화합을 다지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규 KB 금융 회장이 직접 통합을 응원하는 시구를 진행했다. 아울러, '우리는 이미 하나' 라는 슬로건으로 임직원 대상 다채로운 이벤트도 개최됐다.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은 내년 통합사인 KB 라이프생명’ 출범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 400 여명이 모여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원라이프데이(One Life Day)’ 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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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경기에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민기식 푸르덴셜생명보험 사장(오른쪽 첫번째), 이환주 KB생명보험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푸르덴셜생명보험 제공] |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경기에서 진행됐다
원라이프데이는 키움히어로즈를 후원하고 있는 KB 생명보험이 임직원 대상으로 매년 야구 관람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파트너데이로 올해에는 푸르덴셜생명보험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경기 전 특별 시구로 윤종규 KB 금융지주 회장이 나서 KB 라이프생명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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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경기에서 KB라이프생명의 성공적인 출범을 응원하며 시구 후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KB생명 제공] |
이와 함께 내년 KB 라이프생명 출범 소식을 전하는 아나운서의 소개와 전광판 축하 메시지를 비롯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해 현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KB 생명보험 관계 자는 양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 한 뜻으로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화합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며 앞으로 양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성공적인 통합 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한편, KB 생명과 푸르덴셜 생명은 원활한 통합과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IT, 업무공간과 같은 인프라의 물리적 통합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화학적 통합을 위한 임직원 대상 ‘한마음 비전 워크숍’워크숍’, ‘응원 커피차 이벤트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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