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대우건설(대표 김형)은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열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총 3개 단지로 구성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 동, 1538세대(1, 2, 3단지)의 대규모 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103㎡의 87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 |
▲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대우건설 제공] |
전용면적별로는 ▲59㎡ 2세대 ▲74㎡ 1세대 ▲84㎡ 798세대 ▲102㎡ 29세대 ▲103㎡ 40세대 등이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8만 원 수준이다.
청약 접수는 내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3일이며,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