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사내 행사…“평등·포용 조직문화 강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6 09:20:50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SK바이오팜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SK바이오팜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이 일요일인 점을 고려해 행사는 이날 서울 본사에서 열렸다.
 

▲ SK바이오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사내 행사.

이번 행사는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구성원이 여성의 권리 증진과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호 존중과 포용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본사 8층 카페에서 출근하는 구성원들에게 장미꽃과 빵, 커피 세트를 나누는 ‘빵과 장미’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는 세계 여성의 날 상징인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구성원들이 해당 기념일의 역사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카페 한편에는 ‘다양성과 포용’을 주제로 한 피켓과 포토 부스가 마련돼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행사에 참여했다. 직원들은 서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포용적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수석급 이상 여성 구성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서지희 사외이사(이사회 의장)의 ‘조직 내 다양성의 힘과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도 진행된다. 서 의장은 조직 성장을 이끄는 여성 리더십의 역할과 포용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다양성과 포용(D&I)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창의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은 글로벌 ESG 평가에서도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SK바이오팜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MSCI로부터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하며 제약·바이오 업계 상위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행사는 구성원들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포용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평등하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췌장암 환자 절반은 전이 상태"…췌장암이 보내는 위험 신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국내 췌장암 환자의 절반 가까이가 이미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된 상태에서 진단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상대생존율도 17%에 그쳐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복통이나 소화불량 등 일반적인 소화기 질환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2

"건강검진 결과, AI 분석 후 관리법 안내"…대웅그룹, 헬스케어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그룹이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해 개인별 질환 위험도를 파악하고 인공지능(AI)으로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기존 건강검진 데이터 분석에 AI 상담 기능을 결합해 검진 이후에도 이용자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생체나이와 주요 질환의 발병 위험도,

3

"민선 9기 공약 어디까지 왔나"…부산 북구, 추진 현황 유튜브로 생중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북구가 민선 9기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보건과 돌봄, 일자리, 생활환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사업별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내용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였다.북구는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 '부산 북구청'을 통해 '민선 9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