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구 관내 취약지역 경로당을 찾아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미래에셋생명은 부서별 봉사단을 편성해 모든 임직원이 동참해 매년 8시간이상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는 경로당 어르신과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의 교류를 통해 세대 통합과 함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펼쳐졌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이 마포구 관내 취약지역 경로당을 찾아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
이번 봉사에 참여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과 직접 컵케이크를 만들며 담소를 나누고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남다른 추억을 쌓았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으로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의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은 2012년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한 이후 11년 넘게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또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의 구호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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