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농산물 1800톤, 내년부터 SPC그룹에서 쓰인다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2-01 09:51:08
업무협약 맺고 그룹 계열사 및 외부 유통 확대 계획

SPC그룹의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SPC GFS가 부여군과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토마토, 딸기, 오이 등 약 1800톤 가량의 부여 농산물을 수매해 SPC그룹 계열사 및 외부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김희원 SPC GFS 식품소재사업부장, 박정현 부여군수 (사진 = SPC 제공)

 

자체 브랜드 ‘굿뜨래’로 매년 고품질 제철 농산물을 선보이는 부여군은 매년 약 1만7770통 가량을 생산하는 전국 3위의 토마토 산지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 외에도 딸기, 오이, 메론, 알밤 등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농가 기술교육 등으로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SG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농산물 판로와 유통 확대에 힘을 쓰고 있는 SPC GFS는 11월엔 창녕군과도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PC GFS 관계자는“이번 협약으로 SPC GFS가 보유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부여 농산물 매출 확대에 기여해 부여군 농가가 농업 영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T&G 상상마당, 한글날 100주년 기념 전시 ‘가갸거겨고!’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 상상마당이 한글날 100주년을 기념해 한글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KT&G 상상마당은 기획전시 ‘가갸거겨고!’를 오는 2027년 2월 14일까지 상상마당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글의 창제 역사와 한글날 제정 배경을 알리고, 한글이 지닌 조형적 아름다움을

2

[메가이슈분석 <하>] 한국 양궁, 세계 정상 향한 다음 승부…실업체육이 뒷받침한다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은 금메달 3개를 포함해 10개 세부 종목 중 9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수는 과거 대회보다 줄었지만, 여러 종목에서 입상하며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경쟁국들의 기량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메달 숫자만으로 한국 양궁의 현주소를 판단하는 것이 타당할까. 이번 기획은

3

GS25, 여주 고구마로 샐러드 만든다…지역 농산물 상품화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경기도 여주시와 협력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샐러드 상품을 출시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매를 통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지난 8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와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