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기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국회의원(경기 안성시)이 지난 1일 한경국립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2025년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 성과와 2026년 안성 발전 핵심 과제 등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8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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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군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현장 사진 |
윤종군 의원은 올해를 ‘안성 철도 시대 개막’ 원년으로 선포했다. 현재 안성시는 교통망 확충 사업이 활발한데,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인 잠실과 안성, 청주공항을 잇는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와 예비타당성 조사 재추진 절차를 밟고 있는 평택과 안성, 부발을 잇는 평택부발철도가 핵심이다.
윤 의원은 ‘2+7 비전’을 발표하며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에 2개의 철도와 7개의 고속도로를 차질없이 추진해, 안성을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교통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통과 더불어 안성 산업 발전의 청사진도 제시했다. 윤 의원은 현대차 배터리 안성캠퍼스의 조속 준공과 더불어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앞둔 동신산업단지를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추진해 2027년 착공·2032년 준공을 목표로 안성 미래 먹거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윤 의원은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를 받는 인근 지자체도 보호구역 해제·변경을 시‧도지사에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 중이라며, 개정되면 평택 유천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상수원보호구역인 안성시 총면적 12.7%에 달하는 공도읍·미양면 일대에 안성 산업단지 등의 일자리 유치를 시사한 것이다.
의정보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송근홍 안성시 노인회장, 박석규 안성문화원 원장, 유만곤 안성시 새마을 회장, 김형수 농협 안성시지부장, 양운석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안성시 각계각층 인사 등이 참석했다.
이어 조정식 국회의원 겸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김병주 국회의원, 안민석 전 국회의원이 현장에 함께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추미애, 한준호 국회의원과 유은혜 전 교육부총리 등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의정보고회 개최를 축하했다.
윤종군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안성시민 여러분의 열렬한 관심과 성원 덕분에 수많은 성과를 낳을 수 있었다”며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안성시 공직자들과 시·도의원들이 함께 힘을 모은 덕분”이라며 공직사회에 공을 돌렸다.
또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공직사회의 협력과 청와대, 국무총리실 등 정부 당국에서 포진한 정치 동지들의 도움이 컸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초기에 강하게 형성된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안성의 오랜 숙원사업을 단기간에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성시민 분들의 목소리 하나하나 잘 새기며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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